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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판 ‘나가수’ 나온다…‘명품보컬전쟁’, 5월 첫선
기사입력 2014.04.23 16:51:44 | 최종수정 2014.04.23 17:16:23
엠넷 관계자는 22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엠넷이 각 장르별로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을 모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인 ‘명품보컬전쟁-100초전’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을 위해 캐스팅을 진행중인 단계다. 가수들이 오로지 목소리로만 청중평가단에게 평가를 받는 형식”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다양한 보컬리스트들의 출연 소식에 ‘엠넷판 나는 가수다’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여기에 목소리가 평가의 가장 큰 요소가 된다는 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보이스 코리아’와 닮아 있어 제작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net
관계자는 “첫 녹화 일정 확정도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작진이 훌륭한 아티스트 섭외를 위해 노력중인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명품보컬전쟁-100초전’은 5월 중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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