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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대여금반환소송 결과에 불복…항소장 제출
기사입력 2015.07.28 15:17:26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의 남동생은 누나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해 일부 승소한 대여금반환소송 결과에 불복해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0일 서울중앙법원 민사합의46부는 피고 장윤정의 남동생은 원고 장윤정에게 청구액 3억2천여 만 원을 변제하고 변제가 끝나기 전까지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앞서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어머니가 관리하던 자신의 수입 80여억 원 중 5억여 원을 남동생에게 빌려줬지만 약 3억2천만 원을 갚지 않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의 남동생은 장윤정에게 받은 돈은 모두 상환했고, 남은 금액은 어머니의 돈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2013년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빌려 간 7억 원을 돌려 달라”고 당시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인우프로덕션의 손을 들어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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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3년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빌려 간 7억 원을 돌려 달라”고 당시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인우프로덕션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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