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 전체기사 대중에 물음표 던지던 아이유, ‘나’로 돌아왔다(종합)

기사입력 2017.04.21 16:49:03 | 최종수정 2017.04.21 17:22:51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컴백 아이유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나에 대해 정의 내리지 못해 대중에게 질문을 던지던 ‘스물 셋’ 아이유가 조금은 확신을 가진 ‘스물다섯’ 아이유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아이유 정규 4집 ‘팔레트(Palette)’ 음감회가 진행됐다.

아이유의 이번 컴백은 2015년4집 미니음반 발표 이후 1년 6개월 여 긴 공백을 깬 음반 활동이다. 정규 음반 발표는 2013 ‘모던타임즈 이후 약 3년 반 만이다.

아이유는 “제가 참여했던 어떤 앨범보다 곡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자신도 있고 만족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는 앨범명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았다. 앨범명 ‘팔레트’와 동일한 타이틀 곡 ‘팔레트’는 아이유가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작사, 작곡 모두 혼자 한 곡인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컴백 아이유 사진=옥영화 기자


아이유는 “팔레트는 여러 가지 색깔을 담고 있는 의미에서 따왔다. 저는 초등학생 때 미술 시간에 그림보다 팔레트에 더 관심이 가고 예쁘게 느꼈다. 팔레트가 사실은 도구지만, 동시에 작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앨범이다”면서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앨범인 만큼 제가 그림을 그리기보다 저의 팔레트를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앨범명 ‘팔레트’와 동일한 타이틀 곡 ‘팔레트’는 아이유가 이번 앨범에서 유일하게 작사, 작곡 모두 혼자 한 곡인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유는 “지난 앨범에 있었던 ‘스물셋’과 맥을 같이 하는 곡이다. 그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스물 셋’에서는 극과 극의 모습이 있었다면, 2년이 지난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것 정도는 또박또박 짚어낼 수 있을 정도로 나에 대해 안다는 것을 담은 곡이다”라고 곡 설명을 했다.

화려한 콜라보 라인업 역시 눈길을 모은다. 이번 음반은 빅뱅 지드래곤을 비롯해 이병우, 손성제, 이종훈, 선우정아, 오혁, 샘 김, 김제휘 등의 뮤지션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밖에도 아이유와 ‘드림하이’, ‘프로듀사’ 등에서 호흡을 맞춰온 배우 김수현이 ‘이런 엔딩’의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했다.

‘팔레트’ 발표에 앞서 아이유는 음반 내 첫 번째 선공개 곡인 ‘밤편지’를 시작으로 동갑내기 뮤지션 오혁과 함께 한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을 발표하고 먼저 음악 팬들을 찾았다. 성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컴백 아이유 사진=옥영화 기자


아이유는 “너무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내는 곡인만큼 기대를 해주신다는 걸 알았는데 선공개 된 곡들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음반에서 아이유는 음반 발표와 동시에 신스팝 장르의 신곡 ‘팔레트’와 팝발라드송 ‘이름에게’를 더블 타이틀로 제시했다. ‘팔레트’는 스물다섯 아이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트랙이다. 아이유의 프로듀싱과 더불어 랩 메이킹 및 피처링에 빅뱅 지드래곤이 참여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 10월 발매한 ‘챗-셔(CHAT-SHIRE)’로 곤욕을 치렀다. 가사 해석의 차이로 인한 논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사와 작곡을 병행하는 데 있어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였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는 논란이 될 만한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신중하게 발매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아이유는 “제가 두 번째 프로듀싱을 했던 앨범인데 첫 번째에 미처 놓치고 부분 이 있어서 이번에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제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색깔의 10개 트랙을 담았다. 아이유의 달라진 음악적 변신, 프로듀서로서 한층 성숙해진 그녀의 음악적 성장을 발견할 수 있는 신보다.

끝으로 아이유는 “이제 저를 알게 된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아진 만큼 책임감도 빼놓지 않고 가져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단순히 소리를 내기 보다는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매듭지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STAR 최신포토
 
마아성 `악수는 서비스` [MBN포토]
리브하이 `베트남 K-POP 축제를 뜨겁게` [MBN포토]
김수경 대표 `베트남 후에시장과 함께` [MBN포토]
이병준 `윤시윤-여진구 대신 왔어요!` [MBN포토]
 
리브하이 `베트남 홀리는 각선미 댄스` [MBN포토]
글로스타 베트남 지사 사무실 개관식 [MBN포토]
무한도전 성공한 이병준 `기분좋은 꽃받침` [MBN포..
이병준-김명균 감독 `베트남 빛낸 패셔니스타` [MB..
 
래준 `후에시 사로잡는 파워풀한 가창력` [MBN포토]
장복상 대표 `감사패 감사합니다` [MBN포토]
김명균 감독 `영화 재미있게 보셨나요?` [MBN포토]
김명균 감독-이병준 `베트남 관객과 훈훈` [MBN포토..
 
마아성 `베트남에서 런닝맨 보셨나요?` [MBN포토]
`베트남 지사 사무실 개관식` [MBN포토]
이병준-김명균 감독 `베트남 상륙` [MBN포토]
베트남 온 이병준 `사진이 남는거야~` [MBN포토]
 
리브하이 `베트남 K-POP 축제를 뜨겁게` [MBN포토]
김수경 대표 `베트남 후에시장과 함께` [MBN포토]
이병준 `윤시윤-여진구 대신 왔어요!` [MBN포토]
이병준 `무한도전 미션성공, 베트남 관객과 하트` ..
 





포토뉴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