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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측 “사생 출신 직원·팬 스태프, 퇴사 및 제명 조치”(전문)
기사입력 2017.09.04 15:03:23 | 최종수정 2017.09.04 16:41:38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생 출신 직원·팬 스태프 퇴사 및 제명 조치 사진=MBN스타 DB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통해 “(사생 팬으로 알려진) 직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펴보고 검증의 시간을 거쳐 퇴사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이 말한 팬 마케팅 관련 직원은 4명이 아닌 2명이며 나머지 2명은 팬 스태프로 모두 제명 조치됐다. 사실 확인을 위해 입장 안내가 다소 지연됐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사무엘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입사한 사생 팬으로 인해 개인정보를 유출 당했다. 사무엘의 팬들은 이와 관련된 자료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문제에 대한 지적을 했다.
한편 사무엘은 현재 정식 데뷔곡 ‘식스틴(SIXTEEN)’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10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항상 사무엘 군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들께서 당사 직원에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펴보고 검증의 시간을 거쳐 퇴사조치를 취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팬 여러분들께서 말씀해주셨던 팬마케팅 관련 직원은 알려진 것처럼 4명이 아닌 2명으로 정정드리고자 합니다.
나머지 2명은 팬스텝으로 모두 제명조치 되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해당 사실 확인을 위하여 입장 안내가 다소 지연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군의 활동과 관련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또 다른 우려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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