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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아이콘·마마무·EXID, ‘SBS 슈퍼콘서트’ 출연 확정…화려한 라인업
기사입력 2018.08.17 13:36:28 | 최종수정 2018.08.17 17:39:39
워너원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EXID, ‘SBS 슈퍼콘서트’ 출연 확정 사진=SBS
오는 10월 1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SBS 슈퍼콘서트’ 홈페이지에서는 워너원, 블랙핑크, 세븐틴 세 팀이 1차 공개됐다. 여기에 17일에는 대세돌 아이콘, 마마무, EXID가 합류하면서 역대급 K-POP 콘서트의 위용을 드러냈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아 위상을 더해가는 워너원을 중심으로,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천만 명을 돌파한 신기록제조기 블랙핑크, 13명의 파워돌 세븐틴을 비롯해 ‘사랑을 했다’로 십대의 우상이 된 아이콘, 믿고 듣는 음원 깡패 마마무, 음원 역주행 신화의 주역 EXID의 조합은 국내외 K-POP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로써 총 11팀이 참여하는 ‘SBS 슈퍼콘서트 in 수원’의 라인업 전반부가 완성되었다.
오는 9월 이후에는 나머지 후반부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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