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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하나 “혜연 탈퇴로 8인조, 무대 준비하며 고민 많았다”
기사입력 2018.11.06 16:57:54 | 최종수정 2018.11.06 18:11:13
구구단이 8인조로 재편성 돼 컴백했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구구단 3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구구단의 이번 신보는 영화 ‘오션스 8’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가진 여성들이 모여 보여주는 당당한 활약상과 넘치는 존재감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완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앞서 멤버 혜연은 그룹 탈퇴를 알리며 구구단은 8인조로 재편성됐다.
하나는 “우리가 시작은 9명이서 했지만 편지에 썼듯이 한 명의 단짝처럼 언니들을 응원하겠다는 것처럼 이번 앨범을 듣고 좋다고 하더라”며 “우리도 혜연에게 건강 회복하고 학업에 집중하라고 응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무에 대해 “9명일 때 장점은 무대가 꽉 차보이고 무대 전달력이 있다는 점이 있었다. 그런데 혜연이 빠지게 되면서 고민을 많이 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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