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딕펑스, 음악+입담 모두 잡았다…‘딕펑스 브라스 앙상블’ 성료
기사입력 2018.12.24 14:28:46 | 최종수정 2018.12.24 16:58:10
딕펑스 콘서트 성료 사진= GIG
딕펑스는 지난 22일과 23일 한전아트센터에서 12월 콘서트 ‘딕펑스 브라스 앙상블’(DICKPUNKS BRASS ENSEMBLE)로 약 15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딕펑스는 ‘니가 보여’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 ‘My Precious’(마이 프레셔스)와 ‘썬글라스’, ‘VIVA청춘’ 등 다양한 곡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이어갔다.
특히 딕펑스는 캐롤로 연말 공연 분위기를 달구는 가하면, 테너색소폰 솔로와 트럼본 솔로, 트럼펫 솔로부터 퀸 메들리까지 선보여 보고 듣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22일과 23일 양일간 다른 셋리스트는 공연을 찾은 팬들을 위한 딕펑스만의 팬 서비스와도 같았고, 전 지정좌석과 브라스 밴드와의 공연 등은 딕펑스의 신선한 변화로 만족도까지 안겼다.
군 복무 제대 기념 ‘제대로 콘서트’부터 ‘딕펑스 브라스 앙상블’까지 2018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한 딕펑스는 오는 2019년 신곡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