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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묵묵히 쌓아올린 7년…뉴이스트, 완전체 컴백의 의미 [M+어떤가요]

기사입력 2019.03.14 10:22:36 | 최종수정 2019.03.14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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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완전체 컴백 사진=DB

어떤 가요를 즐겨 들으세요? 어떤 가수의 이야기에 공감하셨나요? ‘어떤가요’에서는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그들의 깊고 넓은 음악세계로 함께 떠나봅시다. <편집자주>

[MBN스타 김솔지 기자] 뉴이스트의 활동 그래프는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린다. 데뷔 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들은 오랜 무명 시절을 청산하고,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는 3년 만의 돌아온 완전체 활동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15일, 데뷔 곡 ‘FACE’로 가요계 야심차게 등장한 5인조 그룹 뉴이스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당시 ‘애프터스쿨 남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들의 데뷔 신고식은 성공적이었다. ‘NU, Establish, Style, Tempo’의 약자인 팀명 뉴이스트에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창조한다’는 뜻이 내포된 만큼, 10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상을 녹여낸 ‘FACE’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뉴이스트는 대중들의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후에도 ‘Action’ ‘여보세요’ ‘잠꼬대’ ‘리;버드(Re:BIRTH)’, ‘Q is.’ ‘캔버스’(CANVAS) 등을 발매하며 계속해서 음악 활동을 펼쳤지만 이렇다 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아쉬움을 안겼다. 그렇게 무려 5년여 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어야 했다.

그런 이들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데뷔 6년차가 된 지난 2017년 멤버 아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네 멤버 모두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황민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합류해 글로벌한 인기를 모았다. 게다가 2013년 발매된 ‘여보세요’가 4년 4개월 만에 역주행에 성공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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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완전체 컴백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옥영화 기자



◇ 뉴이스트 가능성 엿본 ‘W’

프로그램 종영 후 황민현을 제외한 네 멤버는 뉴이스트W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더 뜨거워졌다. 그해 10월 뉴이스트W로서 내놓은 첫 번째 앨범 ‘W, HERE’에는 한층 더 세련되고 트렌디한 노래들로 가득 했다. 세 번째 트랙부터는 멤버들의 솔로곡 4곡을 동시에 수록했다. 백호는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JR, 아론, 렌 또한 자신의 솔로곡 작사에 참여해 이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실히 드러냈다. 이들이 전한 이야기의 진정성이 통했는지, 처음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거뒀다.

뉴이스트W는 이후 발매되는 곡에도 작사 작곡에 힘을 쏟았다. 이듬해 6월 공개된 ‘WHO, YOU’에는 백호와 JR이 모든 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처음 시도한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듬감 넘치는 비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네 명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는 몽환적인 감성을 끌어올렸다.

그해 11월 뉴이스트W의 마지막 앨범 ‘WAKE,N’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 역시 백호가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곡 ‘HELP ME’는 퓨전 팝 R&B 곡으로, 풍성한 비트감과 날카로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너를 간절하게 기다리다가 결국 너에게 구조를 요청한다’는 서정적인 가사표현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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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완전체 컴백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3년 만의 완전체

오는 2019년 3월 15일은 뉴이스트의 데뷔 7주년이다. 다수의 아이돌그룹이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 및 활동 중단에 접어드는 ‘마의 7년’. 하지만 뉴이스트는 이 징크스를 깼다. 게다가 이번 7주년은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와, 뉴이스트가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며 여러 성취감을 맛봤다. 이젠 완전체를 이뤄 시너지를 발휘할 시간이다. 특히 신곡 발매를 앞두고 가사 스포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상황. 무엇보다 신곡에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 애틋함을 더한다. 외로운 시간을 견디고 기적처럼 재기에 성공한 뉴이스트. 이들의 7주년은 롱런의 발판이 되어줄 전망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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