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방탄소년단, 美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5개 부문 후보
기사입력 2019.08.20 16:05:37 | 최종수정 2019.08.20 16:53:49
방탄소년단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19일(이하 현지시간) '2019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9 MTV Video Music Awards)'는 MTV 공식 홈페이지와 비디오 뮤직 어워즈 SNS 채널을 통해 수상 부문과 후보를 추가 발표했다.
이날 추가 발표된 부문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 및 '베스트 케이팝(Best K-Pop)'을 비롯해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까지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베스트 케이팝' 수상 후보가 됐다.
이 곡의 안무를 만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과 퀵 크루(Quick Crew)가 '베스트 안무', 뮤직비디오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무이(MU:E)의 박진실, 김보나 미술감독이 '베스트 아트 디렉션' 후보에 각각 올라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MTV에서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등 23개 부문에 대해 후보자를 선정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개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