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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엠버·루나 계약 종료, 빅토리아와 새로운 협업 논의”(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9.05 17:33:44 | 최종수정 2019.09.05 17:50:56
에프엑스 엠버 루나 계약종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MBN스타에 “빅토리아와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논의 중이다. 크리스탈은 계약기간이 남아 있으며, 엠버, 루나와는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에프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빅토리아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지금의 10주년은 종착점이자 시작점이다. SM과 함께한 10년 동안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출발”이라고 전했다.
엠버는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 미유도 축하”라고 축하했다.
또한 그는 전날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엠버와 루나는 계약을 마치고, 빅토리아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에프엑스의 2막은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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