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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탕웨이 ‘황금시대’, 기대에 못 미친다”
기사입력 2014.09.15 11:42:27
15일 중국매체 텐센트연예에 따르면, 최근 영화 ‘황금시대’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50년대 부동산 거물들에서부터 80년대 후반 작가 등 ‘시대’를 증명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메웠다.
하지만, 시사회 이후 ‘황금시대’에 대한 아쉬운 의견이 속속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중국매체 청년망은 “‘황금시대’ 첫 무대는 방향이 달라졌다. 평가가 뜨겁지 않다”며 “국경절에 맞춰 개봉하지만 일부 매체 기자들은 영화의 박스오피스에 대해 한계를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황금시대 공식 웨이보
보도에서는 “‘황금시대’ 형식은 특수하고, 관객들에게 시대상황과의 거리를 좁히지 못해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텐센트연예에 따르면 ‘황금시대’에 대해 중국 영화평론가는 “‘황금시대’의 출연은 애국자, 문학가, 팔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시험할 수 있는 영화”라고 평했으며, 영화 제작진 탄훙은 “중국시장에서 유일무이한 영화, 배우와 재작진이 갈망하던 작품, 갈망이 함께해 탄생한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앞서 지난 6일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오르기도 한 ‘황금시대’는 해외언론의 호평을 받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에 중국 언론은 오는 10월1일 뚜껑이 열리는 ‘황금시대’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탕웨이와 풍소봉은 각각 샤오홍과 샤오준으로 분해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텐센트연예에 따르면 ‘황금시대’에 대해 중국 영화평론가는 “‘황금시대’의 출연은 애국자, 문학가, 팔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시험할 수 있는 영화”라고 평했으며, 영화 제작진 탄훙은 “중국시장에서 유일무이한 영화, 배우와 재작진이 갈망하던 작품, 갈망이 함께해 탄생한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앞서 지난 6일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오르기도 한 ‘황금시대’는 해외언론의 호평을 받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에 중국 언론은 오는 10월1일 뚜껑이 열리는 ‘황금시대’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탕웨이와 풍소봉은 각각 샤오홍과 샤오준으로 분해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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