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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모건 프리먼, 페도라 쓴 노년 신사…‘훈훈한 미소’
기사입력 2015.08.25 07:01:02 | 최종수정 2015.08.25 14:58:15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영화 ‘고잉 온 스타일’ 촬영장에 나선 모건 프리먼을 포착했다.
모건 프리먼은 청색 셔츠에 패도라를 멋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세월이 담긴 그의 주름과 인자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모건 프리먼은 영화 ‘다크나이트’ ‘세븐’ ‘버킷리스트’ ‘쇼생크 탈출’ 등으로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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