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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출연 레슬리 존스, 해킹으로 누드사진 공개돼
기사입력 2016.08.25 21:13:08
다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25일(현지시각) "누군가 레슬리 존스의 아이클라우드에서 개인 정보를 빼돌리고 개인 웹사이트를 해킹했다"라며 "이는 단순한 해킹이 아닌 인종 차별적인 공격이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해커는 레슬리 존스의 홈페이지를 해킹한 뒤 누드 사진, 여권, 운전면허증 사본 등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해커는 "레슬리 존스가 올 초 오하이오 동물원에서 사망한 고릴라와 닮았다"며 해당 동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고스트버스터즈 스틸
이에 동료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폴 페이그 감독, 레나 던햄 등이 트위터에 메시지를 남겼다. 패트리샤 아퀘트는 레슬리 존스의 유출된 정보를 공유하려는 이들에게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레슬리 존스는 '고스트버스터즈'에서 패티 역할을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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