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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달의 연인’ 빠질 만 하다” 中 보도
기사입력 2016.08.30 10:07:52 | 최종수정 2016.08.31 17:00:02
지난 29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가 첫 방송 됐다. 중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중국 언론도 ‘달의 연인’에 관심을 나타냈다.
30일 무한천보는 ‘한국판 달의 연인 빠질 만 하다’라는 제목으로 ‘보보경심은 저명한 온라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중국에서 성공한 작품이다. 타임슬립이라는 소재로 해 아시아 지역에서 사랑을 받았다’라면서 ‘웨이보 상에는 열람한 수치가 20억을 돌파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때문에 한국에서 제작된다고 해 누리꾼들 역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걱정에 손에 땀이 쥐어지기도 했다. 한국에서 중국 작품을 제작했을 때 성공한 케이스가 없기 때문이다’라며 ‘하지만 한국은 시대극에 강하다. ‘대장금’이나 최근 ‘태양의 후예’ 역시 마찬가지였다’라고 평했다.
특히 ‘이 드라마에는 이준기, 아이유, 엑소 백현 등이 출연하고 김규태 감독의 작품’이라면서 ‘아직 이 작품이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배우들 외에도 전통과 인물간의 관계 역시 중요하다. 전 세대 시청자들이 이를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이 드라마에는 이준기, 아이유, 엑소 백현 등이 출연하고 김규태 감독의 작품’이라면서 ‘아직 이 작품이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배우들 외에도 전통과 인물간의 관계 역시 중요하다. 전 세대 시청자들이 이를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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