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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대체 누구?…35살 연하 앙녀와 결혼한 ‘영화계 거장’
기사입력 2016.08.31 15:57:54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삶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디 앨런은 1966년 영화 ‘타이거 릴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를 통해 데뷔한 후 여러 작품을 내며 행보를 이어나갔다.
그는 감독, 제작자, 배우 등 영역을 넘나들며 각본까지 쓴 영화계 전천후 능력자다.
그러나 인생은 평탄치 않았다. 우디 앨런은 지금껏 두 번의 이혼 후 현재의 아내인 순이 프레빈과 살고 있다.
순이 프레빈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현재는 지휘자 앙드레 프레빈과 미아 패로 사이의 양녀다.
그는 1990년 우디 앨런이 찍어준 누드사진이 발각돼 양모 미아 패로를 충격에 빠트리게 했다. 당시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의 양모 미아 패로는 동거 중이었다.
두 사람은 1991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다. 당시 순이 프레빈의 나이는 19세, 우디 앨런의 나이는 56세였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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