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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숀 펜, 32살 연하 여친 두고 이번엔 양다리 스캔들?
기사입력 2016.10.10 14:41:36 | 최종수정 2016.10.11 17:26:56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각) 숀 펜에게 32살 연하 여자친구인 레일라 조지 외에 또 다른 여자친구 A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A의 친구라고 밝힌 소식통은 이 매체에 숀 펜과 A가 지난 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가졌으나, 숀 펜과 레일라 조지의 데이트 보도가 나온 뒤 A는 큰 상처를 받았다.
당시 A는 숀 펜의 차기작 ‘더 프로세서 앤 더 매드맨’ 촬영장인 아일랜드를 방문할 계획이었다고. 이 측근은 “전화하고, 꽃을 선물하고, 저녁을 먹고, 집에 초대했다. (여성이)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숀 펜이 그렇게 변덕스러운 사람은 아닐 거라고 확신했다”며 “조지와 바람을 피우는 걸 보니 친구가 틀린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숀 펜은 마돈나와 1985년 결혼해 4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1996년 로빈 라이트와 결혼했다 2010년 이혼했다. 지난해 전 연인 샤를리즈 테론과 파혼한 숀 펜은 32세 연하의 신인 여배우 레일라 조지와의 하와이 데이트가 포착된 뒤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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