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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시, 12세 연하 장륜석과 백년가약...“기쁘고 행복해”
기사입력 2016.11.09 10:31:40
종려시와 장륜석은 8일 베이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는 종려시의 세 번째 결혼.
이날 종려시는 "기쁘고 행복하다. 그는 내가 꿈꿔오던, 상상하던 결혼식을 선물해줬다. 기분이 좋아 미칠 것 같다. 좋아 죽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륜석은 "신혼여행에 (종려시의) 아이들을 데려가고 싶다"고 말할 뿐 아니라, 2세 계획에 대해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 인연이 되면 셋째, 넷째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종려시는 ‘주성치의 파괴지왕’ ‘도성불패’ ‘천룡팔부’ 등에 출연한 배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종려시는 ‘주성치의 파괴지왕’ ‘도성불패’ ‘천룡팔부’ 등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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