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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리키 마틴, 동성 연인에 프러포즈 “결혼해줄래”
기사입력 2016.11.17 13:52:06 | 최종수정 2016.11.17 17:58:23
미국매체 피플은 16일(현지시각) “리키 마틴이 최근 엘렌 드제네러스 쇼에 출연해 동성 연인인 제이완 요세프와 약혼했다고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 벨벳 파우치에 담긴 반지를 건넸다”며 “‘결혼해줄래’란 말 대신 ‘당신과 내 남은 인생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요세프가 ‘질문으로 해달라’고 하자 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리키 마틴은 “요세프는 ‘좋다’고 대답했다. 환상적이었다”며 요세프와 나눠낀 약혼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리키 마틴은 히트곡 ‘리빈 다 비다 로카’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커밍아웃했다. 그는 지난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형제 발렌티노 마틴, 마테오 마틴을 키우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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