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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웨딩사진 공개…“나는 운이 좋다”
기사입력 2017.11.07 11:12:45 | 최종수정 2017.12.08 17:21:45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의 웨딩사진=케이트 업튼 SNS
7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SNS에 “가장 친한 친구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한 나는 운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케이트 업튼과 턱시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저스틴 벌렌더의 선남선녀 같은 모습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저스틴 벌렌더는 2011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MVP와 사이영상(최고투수상)을 석권했다. 2017 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저스틴 벌렌더는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주도하여 MVP에 선정됐다.
케이트 업튼은수영복 기획 간행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 슈트 이슈’의 표지를 장식했던 인기 모델 겸 여배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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