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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손 체포, 마약류 소지 혐의→보석금 1500달러로 석방
기사입력 2019.07.24 09:32:36 | 최종수정 2019.07.24 18:15:49
소냐 손 체포 사진=ⓒAFPBBNews=News1
미국 연예매체 더 랩은 22일(현지시간) 소냐 손이 전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코카인 및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냐 손은 노스캘롤라이나주 맨티오에서 차량 검문을 하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차량 검문을 하던 경찰견은 초냐 손의 차량에서 코카인 및 마리화나를 포함한 마약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소냐 손은 1500달러(한화 약 177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전해진다.
한국계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소냐 손은 1998년 영화 ‘슬램’(감독 마크 레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줄곧 할리우드에서 활동했다.
이후 인기 TV시리즈 ‘더 와이어’ ‘굿 와이프’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까지도 ‘더 치’ 시즌2에 얼굴을 비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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