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투데이 핫이슈 > 기사
‘한끼줍쇼’, 지상파 결방으로 시청률 대 상승…‘라디오스타’ 제쳐
기사입력 2017.09.14 09:16:04
‘한끼줍쇼’ 사진=‘한끼줍쇼’ 캡처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의하면 이날 정규 방송 대신 투입된 ‘라스 스페셜’ 전국 시청률은 4.0%에 그치면서 평소 시청률 5~6%대에 비해 크게 하락 하였다. 결과 동시간대 ‘한끼줍쇼’가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다시 한번 차지 했다. 이날 ‘한끼줍쇼’ 는 시청률 (지상파와 동일기준 비교, 유료+비유료) 5.4%을 기록하면서 MBC ‘라스 스페셜’ 보다 무려 1.4% 포인트나 높았다.
뿐만 아니라 ‘한끼줍쇼’는 이날 동시간대 SBS ‘싱글와이프’ 1부 3.5%, 2부 3.7% 보다도 시청률이 높았으며 파업으로 평소 보다 낮은 시청률을 보인 KBS1 ’뉴스라인’ 시청률 1.9%, 정규 방송 결방을 메꾸면서 재방송을 한 KBS2 ‘만나게 해 주오’ 시청률 1.5% 보다 높았다.
지상파 파업 결방으로 채널을 돌린 시청자들이 ‘한끼줍쇼’를 선택 한 결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