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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슈’, 승마견 해피+유기견 하레+주인 구한 까미…훈훈한 이야기 공개
기사입력 2017.09.23 20:44:55
해피 사진=‘파트라슈’ 캡처
'개'와 '휴먼'이 만드는 '개먼'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파트라슈’는 우리 주변의 반려견이 어려움에 빠진 인간을 돕기 위해 누군가 보낸 존재라는 발상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23일 방송에서는 은혜 갚는 반려견 해피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해피가 말을 타게 된 사연이 공개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유기견 하레, 술독에 빠진 주인을 구한 까미와 같은 감동적인 ‘개먼드라마'가 방송을 탔다.
해피는 10년 전 도살장에 끌려가다가 아저씨를 만나 캠핑장 일을 돕게 됐다. 큰 축사를 운영하다가 어려워져서 캠핑장을 시작하게 된 아저씨는 “해피가 들어와서 일이 잘되는 것 같다. 복덩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해피는 캠핑장에서 아이들에게 승마 시범을 보이는 등 '조교'로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개먼드라마-파트라슈’는 매주 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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