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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대도서관, 배우로 변신했다
기사입력 2018.02.12 14:50:50
사진=대도서관 유튜브
유튜버 대도서관은 커튼콜 프로젝트에 참여, 극작가 겸 배우인 이철희와 함께 햄릿의 배경을 충청도로 바꿔 각색한 '조치원 해문이'에서 주인공 해문이 역을 맡아 정통 연극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커튼콜 프로젝트는 공연예술인과 크리에이터 그리고 관객이 온란인을 통해 함께 공연을 만들고 오프라인에서 그 결과를 확인하는 공연예술 붐업 프로그램이다.
대도서관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유튜버 헤이지니 또한 커튼콜 프로젝트에 참여 현대 무용을 선보이게 됐다.
공연 준비 과정은 '대도서관', '윰꽃채널', '헤이지니', '김스카이'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공연 후 김생민 등이 참여한 리뷰 콘텐츠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으로 얻는 수익금 전액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나무 캠페인에 기부되어 예술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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