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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핫이슈 강민창 前치안본부장 사망, 김윤석도 덩달아 화제…'이걸 내 입으로 직접 말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기사입력 2018.07.09 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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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창 김윤석=영화 "1987" 포스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쓰러졌다"고 발표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이 지난 7일 새벽 향년 86세로 숨졌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1933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한 강 전 본부장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안동사범학교를 중퇴하고 군에 입대해 전쟁에 참전했다. 종전 후 경찰에 입문해 1986년 1월 제10대 치안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강민창 전 본부장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있다. 그는 바로 김윤석.

김윤석은 영화 '1987'에서 수사에 있어서 고문 등 수단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자,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은폐를 지시하는 대공수사처 박처장으로 등장한다. 김윤석은 제작발표회에서도 극 속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쓰러졌다"는 대사와 관련해 "헤드라인으로 적혀진 신문을 본 세대"라고 운을 띄우며 "그 당시 난 대학생이었다. 이걸 30년뒤 내 입으로 직접 말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윤석은 박처장에 대해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 같은 불행한 인물"이라며 "악인이라기보다는 어떻게 그런 인물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는 평안도 사투리를 연마하고 마우스피스를 껴가며 고집스럽고 권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극찬을 받으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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