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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전역 후 ‘맨홀’ 대본 눈에 딱 들어왔다”
기사입력 2017.07.25 11:11:55
김재중이 ‘맨홀’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25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측은 김재중과 함께 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8월호 화보에서는 김재중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는 8월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인 김재중의 모습과 소감도 담겼다.
김재중은 텐플러스스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역 이후 여러 장르의 대본이 들어왔지만 KBS2 드라마 ‘맨홀’ 대본이 눈에 딱 들어왔다”며 “유쾌한 모습뿐 아니라 예측 불가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중이 ‘맨홀’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김재중은 또 스스로를 동물로 표현하자면 “개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색깔로는 검은색으로 자신을 비유했다. 그는 ”예전에는 자기주장이 약했는데 요즘엔 하게 된다. 그래야 속앓이를 덜 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텐플러스스타 8월호에는 김재중의 ‘2017 아시아 투어’에서의 열정적인 무대 모습과 팬들과의 만남 등의 담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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