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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오소녀→솔로 가수→성매매 논란→심경고백까지
기사입력 2017.09.14 13:34:37 | 최종수정 2017.09.14 17:19:06
지나 심경고백 사진=DB
지나는 2005년 결성됐던 오소녀의 멤버였다. 오소녀는 지나를 비롯해 양지원, 유이, 유빈, 전효성 등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그러나 소속사 재정 악화로 오소녀는 대중 앞에 이름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
이후 그는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지나는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웁스’ 등을 발표해 다수를 히트 시켰다.
특히 지나는 2011년 가온차트 여자 신인상, Mnet 20’s Choice 온라인송상 등을 수상하며 입지를 굳혔다.
지나는 원정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면서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큐브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지난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그는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고 있다.
한편,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그 시간 동안 장애물과 큰 고통이 있었고, 루머도 있었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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