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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속상함에 그만…“평생 안 먹던 술과 담배 다시 핀다”
기사입력 2018.08.15 13:50:02 | 최종수정 2018.08.15 16:29:10
김부선 눈물 사진=김부선 SNS
현재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라있다.
여러 차례 김부선을 옹호한다고 밝힌 바 있는 공지영 작가는 13일 오후 SBS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김부선 씨께서 거의 죽음 직전에 가셨다가 제 증언으로 다시 살아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SNS와 여러 매체를 통해 이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여러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한 속상함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김부선은 아파트 난방비 관련 소송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소송 걸리고 나서 평생 안 먹던 술을 먹고 끊었던 담배를 다시 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지난 6월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김 전 후보, 김부선을 맞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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