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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둘째 임신…출산 예정일은 꽃피는 내년 봄(종합)
기사입력 2018.08.15 15:50:00 | 최종수정 2018.08.15 16:20:45
이보영 지성 둘째 임신 사진=DB(좌 이보영, 우 지성)
15일 오후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보영 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초기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개월 수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봄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보영이 최근 둘째 아이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박보영은 임신 초기인 만큼 안정에 취하고 있다는 것. 예정된 차기작이 아직까지 없는 관계로, 당분간 안정에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보영과 지성은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첫 만남을 가진 후, 2007년 공식 연인사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이보영이 출연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끝난 직후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2013년 9월27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이보영은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귓속말’ ‘마더’, 지성은 드라마 ‘킬미힐미’ ‘딴따라’ ‘피고인’, 영화 ‘명당’, 최근에는 ‘아는 와이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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