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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측 “경솔한 발언 후회,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 조치”(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2.15 18:15:23 | 최종수정 2019.12.16 10:13:24
CIX 배진영 여자친구 발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전일 태국에서 진행된 V LIVE에서의 멤버 발언과 관련하여 온라인상에 허위 또는 악의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불법성이 확인된 게시물들을 이미 수집한 상태이며, 이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더불어 공식 팬카페에 해당 내용과 관련된 게시글들은 비공개 처리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한 형을 만나러 가는 표현을 부적절하게 한 멤버 역시 회사와의 대화를 통해 경솔한 발언에 대하여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배진영은 전날 같은 팀 멤버 BX와 현석의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어디 가느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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