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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폐점·레이노병 고백→2개월 만에 근황 공개
기사입력 2019.08.21 05:01:02 | 최종수정 2019.08.21 17:32:29
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건강 상태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젯밤에도 밤새 고열에 시달리느라 벌써 3일 밤을 하얗게 새고 있고 위액을 토해내는 아침으로 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어 “매일 먹는 약들에 치이고 매주 가는 병원들이 버겁고 여기서 저기 걷는 게 뭐 이리 숨이 차고 힘이 드는지”라며 40kg이라고 적힌 체중계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다”라며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조민아가 투병 중인 레이노병은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그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신체의 끝 부분에 혈관수축이 일어나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그는 레이노병을 고백하기 전 5년간 운영해온 베이커리를 지난 2018년 폐점했다. 현재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베이킹클래스와 홈베이킹공방 디저트 카페인 노뜨흐 프헹땅을 운영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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