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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 분야별뉴스 > 연예가화제 구혜선VS안재현, 이혼을 둘러싼 계속되는 폭로..과연 진실은? [M+이슈]

기사입력 2019.08.22 05:00:03 | 최종수정 2019.08.22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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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사진=DB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계속되는 폭로로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구혜선이 SNS에 올린 글로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됐고, 급기야 이혼이야기 까지 퍼졌다.

이에 구혜선은 공식입장을 통해 “안재현과 이혼에 관해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 안재현 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구혜선 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구혜선 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 씨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안재현을 향한 추측과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고, 그는 오랜 시간 끝에 전혀 다른 입장을 주장했다.

오랫동안 침묵했던 안재현은 “서로가 좋아서 시작한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정신적으로 버거운 시간이었다. 저희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이를 좁혀가는 게 좀처럼 쉽지는 않았다”며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저희는 합의하에 별거를 결정, 다섯 마리 동물들과 그가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가 집을 나오게 됐다. 이후 지속적인 대화 끝에 7월 30일 구혜선님과의 이혼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 후 1년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적 없었다”며 “긴 대화 끝에 서로가 합의한 것을 왜곡해 타인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계속 본인의 왜곡된 진실만 이야기하는 그를 보면서 더 더욱 결혼 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밝혔다.

이 글을 본 구혜선은 또 한번 인스타그램에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 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 와서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시켜줘 다니게 했다”며 “차츰 정신이 나아지자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 오해 받을 수 있는 일이니 자제하라 충고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잦은 싸움에 원인이 될 뿐이었고, 그들만의 긴밀한 대화는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이 되고 말았다”고 토로했다.

특히 “내가 잘못한 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거듭되는 구혜선, 안재현의 입장.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가운데, 과연 어떤 결말로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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