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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고성희 김세정, 배신 딛고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7.11.19 18:55:54
고성희 김세정 송지효 김지민=SBS "런닝맨" 방송화면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는 '상속자들 레이스'로 고성희와 임세미, 개그우먼 김지민, '구구단' 김세정이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어진 첫 번째 커플 미션 '재능 빙고'가 진행됐다. 고성희가 송지료르 단순히 제압하며 승승장구 했지만 임세미가 아는 수학 공식 3개가 뭐냐는 질문에 결국 무너졌다.
특히 배우 임세미와 전소민은 여배우 타이틀은 버리고, 콧구멍에 혀 넣기를 시도했다. 이후 최종 레이스 '서열 정리 이름표 뜯기'에서는 막내딸을 피해 살아남은 최고 서열 멤버가 우승. 막내딸은 한 명이 아니었다. 고성희와 김세정, 송지효가 막내딸이었던 것.
특히 김세정과 송지효는 같은 팀의 이름표까지 떼어내며 배신했고 결국 세 여자는 최종우승까지 차지했다. 최종 벌칙은 김종국, 이광수, 하하가 당첨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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