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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김영옥·고수희, 베일 벗은 마녀 3인방…정체 공개
기사입력 2018.07.12 15:31:52
마녀의 사랑 윤소희 김영옥 고수희 사진=마녀의 사랑 3차 티저 예고편
오는 25일 오후 첫 방송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손은혜 극본/김종학프로덕션 제작) 측은 12일(목)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베일이 하나씩 벗을 때마다 그 실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던 ‘마녀의 사랑’ 3차 티저 예고편은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마녀 3인방’ 윤소희(초홍 역)-김영옥(예순 역)-고수희(앵두 역)의 마녀력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끈다.
첫 등장부터 국밥그릇을 들고 있는 ‘마녀 3인방’ 윤소희, 김영옥, 고수희의 수상한 모습은 이들이 대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게 한다. 더욱이 꽁꽁 숨겨뒀던 마녀력을 소환시킨 듯 오색찬란한 빛이 세 마녀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보고도 믿기지 않은 신비로운 광경으로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있다.
특히 ‘마녀 3인방’ 윤소희, 김영옥, 고수희의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의문의 남자와 뜻하지 않은 정체 오픈에 놀란 듯 의문의 남자를 응징하려는 세 마녀의 모습은 다음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한 ‘7월 숨어살던 마녀들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카피는 마녀 3인방의 파격적인 존재와 함께 이들이 인간 세상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기억 찾기를 선언한 재벌 2세 현우(마성태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일이 해결되지 못하면 전 25년 전에서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라는 현우의 대사는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궁금하게 하면서 한 소년이 누군가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는 모습은 현우의 25년 전 과거를 엿보게 해 호기심을 무한 자극시킨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재벌 2세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오는 7월 25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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