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메인 > 분야별뉴스 > 방송TV > 기사
허준호, 장기용 지키려는 서정연에 “장렬하게 죽여줘야겠네”(이리와 안아줘)
기사입력 2018.07.12 22:24:41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서정연, 김경남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채옥희(서정연 분)을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망치로 채옥희를 내려 친 윤희재는 “약하게 쳤는데 약하네”라고 말했다.
이에 채옥희는 “죽여라. 아들은 건들지 말라고”라며 악을 내질렀다.
그러자 윤희재는 “이젠 아예 엄마 흉내 내네”라며 비웃었다.
이어 “이런 여자는 재미없는데. 장렬하게 죽어줘야겠네. 엄마의 최후란 게 그런 거잖아. 자식을 위해서 몸 바쳐 희생하는 거”라고 말했다.
채옥희는 “네가 참말로 불쌍하다. 평생을 지옥 속에서 사는지 모르고”라며 윤희재의 심기를 건드렸고, 윤희재가 그의 머리를 향해 망치를 내려치려는 순간 윤현무(김경남 분)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