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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오민석에 선전포고 “두 여자 그만 울려”
기사입력 2019.12.08 20:39:29 | 최종수정 2019.12.09 10:14:09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 오민석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문태랑(윤박 분)과 도진우(오민석 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진우는 “내가 깨어나서 충격 받았겠다”고 말했다.
문태랑은 “아니다, 그러면 우리 시작도 못했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도진우는 “아무리 헤어져도 손만 베어도 달려오는 게 부부다. 못 봤냐”라고 물었다.
문태랑은 “집착 같아 보인다. 있을 때 잘하지 그랬냐”며 “뺏기지 않으려면 뭐든지 해야지”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문태랑은 “우리 지켜봐”라며 “해랑이는 무엇이냐, 이용한 것이었냐. 뭐가 그렇게 쉽고 당당한지 모르겠다. 두 여자 그만 울려. 이젠 내가 가만 않았을 거니까”라고 엄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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