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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누리꾼 “뛰어난 연기와 경이로운 연출에 박수를”
기사입력 2017.02.27 16:18:24
감독 배리 젠킨스(Barry Jenkins)는 터렐 앨빈 맥크래니(Tarell Alvin McCraney)가 쓴 자전적인 내용의 희곡 ‘달빛 아래서 흑인 소년들은 파랗게 보인다 (In Moonlight Black Boys Look Blue)’를 각색했다.
문라이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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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며,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배리 젠킨스는 3장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각색을 통해 더 전개시켰으며 유년기에서 성년기로 이어지는 세 시기를 동일하게 배분해 ‘리트-샤이론-블랙’의 삶을 담아냈다.
‘문라이트’는 최근 제74회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이날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작품상을 받으며 올해 최고 영화에 선정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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