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메인 > 분야별뉴스 > 영화 > 기사
스칼렛 요한슨 “첫 내한, 늘 오고 싶었다” 소감
기사입력 2017.03.17 15:35:45 | 최종수정 2017.03.17 16:33:12
스칼렛 요한슨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 내한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됐는데 늘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너무 기쁘고 기대가 많다. 너무나 큰 자부심을 느끼는 작품을 들고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여기에 오기까지 훌륭한 여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최종적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공각기동대’는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트와이스 지효♥올림픽 금메달 윤성빈 1년째 열애?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