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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개봉 첫 날 1위…역대 2월 최고 오프닝
기사입력 2018.02.15 09:26:34 | 최종수정 2018.02.15 17:28:57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는 개봉 첫 날인 2월 14일 단 하루 만에 63만0323명, 누적 관객수 63만3346명을 모으며 설날 연휴 경쟁작 ‘골든슬럼버’, ‘흥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을 모두 압도적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설날 연휴 시즌에 외화가 흥행 정상을 차지한 건 ‘겨울왕국’(2014) 이후 4년 만이다.
이로서 ‘블랙 팬서’는 역대 2월, 역대 설날 연휴 개봉작, 역대 발렌타인데이 스코어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강동원 주연 ‘검사외전’(2016)의 오프닝 기록 52만6680명을 가뿐히 뛰어넘어 종전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마블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의 54만5259명 및 ‘아이언맨3’(2013), ‘닥터 스트레인지’(2016)의 오프닝 기록 등도 모두 가뿐하게 제치며 명실상부 마블의 새롭고 혁신적인 ‘흥행 킹’으로 등극했다.
‘블랙 팬서’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역대 흥행 신기록 수립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평에 힘입은 결과다. 개봉 전부터 해외 및 국내 언론들의 극찬에 연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삽시간에 대한민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상영관 IMAX, 4DX등에서도 역대급 신기록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 올 설날 시즌 단연 최고의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로 대세감을 구축하며 설날 연휴 기간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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