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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김민재 “레슬링 복, 처음엔 민망했다…자연스럽게 익숙해져”
기사입력 2018.04.23 16:23:34
‘레슬러’ 김민재 사진=MK스포츠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레슬러’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과 김대욱 감독이 참석했다.
김민재가 영화 속 레슬링 선수로 활약한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먼저 레슬링 복에 대해 “평소 입어보지 못했던 옷이라 살짝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운동을 격하게 하고 집중하다 보면 옷을 입었다는 걸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자연스럽게 익숙해졌다”고 덧붙였다.
또 “극중에서 노출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다른 운동보다 정말 레슬링만으로 준비한 몸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레슬링 훈련할 때 더 열심히 했었다”고 설명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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