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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쥬라기 월드2’, 지방선거 연휴 흥행 포텐 터졌다…400만 돌파
기사입력 2018.06.14 09:35:26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사진=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포스터
개봉 8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해 천만 영화 ‘인터스텔라’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화제를 모은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지난 13일 지방 선거 휴일까지 완벽하게 장악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13일 일일 관객수 44만6897명을 모으는 폭발적 흥행 화력을 보여주며 누적 관객 수 400만0013명을 돌파했다.
‘탐정: 리턴즈’, ‘오션스8’ 등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올 여름을 흥행 최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것. 특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위인 ‘탐정:리턴즈’에 약 2배 가까운 스코어로 정상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주말을 앞두고 예매율 역시 15일째 1위를 유지하는 등, 500만 돌파를 향해 흥행 순항 중이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개봉 첫 날 현충일 연휴 가족 단위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오프닝 관객 수 118만 명 돌파라는 경이적인 오프닝 신기록을 거둔 것에 이어 2018년 지방 선거 휴일까지 완벽하게 장악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8일만 400만 돌파까지 맹렬한 속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경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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