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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내가 생각하는 어른? 속으로 인내하는 사람”(어른도감)
기사입력 2018.08.13 18:35:57 | 최종수정 2018.08.15 18:47:17
‘어른도감’ 이재인 사진=㈜영화사 진진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른도감’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엄태구, 이재인과 김인선 감독이 참석했다.
이재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어른’에 대해 “속으로 인내하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극중 경언은 속으로 참는데 오히려 삼촌은 참기보단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부분이 있어서 어른과 아이의 차이가 이런 점에서 느껴지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어른도감’은 아빠를 여의고 슬픔에 빠진 경언(이재인 분)에게 자신이 삼촌이라며 등장한 재민(엄태구 분)의 발칙한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렸다.
오는 8월 23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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