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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4DX까지 개봉…올 가을 유일한 SF대작 온다
기사입력 2018.10.12 14:13:31
‘퍼스트맨’ 사진=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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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 ‘퍼스트맨’ 측은 “‘퍼스트맨’의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예매가 모두 오픈됐다”고 전했다.
‘퍼스트맨’은 우주 장면과 달 착륙 장면의 대다수가 IMAX 카메라로 촬영, IMAX 스크린 상영 비율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 ‘그래비티’와는 완전 다른 우주선 체험으로 마치 1인칭 우주 비행사가 된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선관람한 관객들의 포맷 N차 관람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세계 4DX 개봉까지 확정한 만큼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4DX 포맷은 무중력 상태 및 우주비행사 체험 훈련, 달탐사를 직접 경험하는 듯한 리얼한 느낌을 전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위플래쉬>’ ‘라라랜드’ 음악 감독이 합류해 사운드트랙의 신세계를 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올 가을 단 하나의 SF 체험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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