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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치푸 “韓 드라마 좋아해, 김태희‧송혜교와 호흡하고 파”
기사입력 2018.02.08 16:29:53
‘라라’ 치푸 사진=MK스포츠 제공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라라’ 언론시사회에는 정채연, 산이, 치푸, 최종남, 진주형, 강태윤, 한상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치푸는 “한국드라마 보는 걸 좋아했다. 지금 배우하고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도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고 있다. 출연하는 꿈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 로맨틱 드라마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면서 “한국 드라마를 보고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는 김태희, 송혜교다. 만약 출연하게 되면 두 분하고 호흡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 분)이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정채연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이다.
‘라라’는 2월 개봉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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