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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측 “메간 폭스, 내한 확정‥21일 제작보고회 참석”(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17 03:01:01
메간 폭스 내한 사진=DB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하 ‘장사리’ / 감독 곽경택·김태훈)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메간 폭스가 ‘장사리’ 홍보 차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메간 폭스는 오는 21일 진행되는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도착 일정 등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14년 영화 ‘닌자 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 이후 5년 만에 방문한다.
그는 ‘장사리’를 통해 한국 영화에 첫 도전 했다. 예고편을 통해 짧게 등장한 메간 폭스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렸다. 오는 9월 25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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