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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측 “영화 ‘종이꽃’ 여주인공 제안 받고 최종 조율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14 15:00:23
‘종이꽃’ 유진 공식입장 사진=DB
14일 오후 유진 소속사 인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진이 영화 ‘종이꽃’(감독 고훈)의 여주인공 은숙 역을 제안 받고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다룬 독립 영화 ‘어멍’을 연출한 고훈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안성기와 김혜성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이후 주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유진이 ‘종이꽃’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둘째 딸 출산 후 첫 작품이 된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유진은 2002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러빙유’ ‘원더풀 라이프’ ‘제빵왕 김탁구’ ‘백년의 유산’ ‘부탁해요,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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