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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김루트, 8월 4일 단독 공연 개최…‘유쾌발랄’ 공연 예고
기사입력 2018.06.14 09:27:29
신현희와김루트 단독 공연 사진=문화인
소속사 문화인은 신현희와김루트가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신현희와김루트의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에서 진행하는 ‘박정현 Curated’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된 것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어줄 유쾌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현희와김루트가 페스티벌 및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제외하고는 약 1년 8개월 만에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이들만의 색깔로 가득 채워진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캡송’ 발매와 동시에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2015년 발매한 ‘오빠야’가 2017년 1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현희와김루트는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일상의 조각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투리 내레이션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힐링을 주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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