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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프듀48’, 전쟁터 아냐…경쟁하기 위해 소비하지 않았으면”
기사입력 2018.07.10 14:49:18
구구단 세정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구구단 세미나의 싱글 앨범 ‘SEMIN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구구단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신선한 무대 구성,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멤버 전원이 올A를 받아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구구단 세미나는 현재 방영 중인 ‘프로듀스48’을 언급했다. 세정은 “연습생들이 많은 자리에 모이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경쟁하기 위해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 곳은 전쟁터가 아니라 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무대해보는 자리다. 특히 한일 합작이니 얼마나 신선한 무대가 나오겠나.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나영은 “저도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 부담감 속에서도 또 하나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저희도 그 배움 속에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부담감도 즐겼으면 좋겠다”며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구구단 세미나는 이날 오후 싱글 앨범 ‘SEMIN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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