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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미투 가해자? 성추문 휘말려…피해여성 “성기로 얼굴 때렸다”
기사입력 2018.06.15 14:33:15
제이미 폭스 미투 사진=제이미 폭스 SNS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사정당국을 인용해 A씨가 2002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제이미 폭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친구와 함께 폭스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폭스에게 유사성행위를 강요받았고, 이를 거절하자 폭스가 그의 얼굴을 성기로 때렸다는 사실을 경찰 조사를 통해 주장했다.
A씨는 사건 다음날 병원에 다녀왔고, 집에 돌아와서 심각한 공황장애를 겪어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미 폭스의 법률대리인은 “성폭행은 사실무근이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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