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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감금의혹, 미국 망명설부터 실종설까지…행방 묘연에 中 술렁
기사입력 2018.09.07 17:24:30
판빙빙 감금의혹 사진=DB
7일(현지시각) 대만의 ET투데이는 “판빙빙의 감금된 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의 고위급 관계자는 “판빙빙의 상태는 참혹하다.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며 한 달째 감금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판빙빙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 앞서 그는 다양한 소문에 휘말려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관영 CCTV 유명 사회자 출신 추이융위앤은 자신의 웨이보에 ‘판빙빙이 영화 나흘 찍고 6000만 위안(약 100억 원)을 받았지만, 이중계약서로 이를 숨겨 세금을 탈루했다’라고 말해 판빙빙의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판빙빙은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가택 연금된 상태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지난 3일에는 미국 망명설이 돌았다. 미국 타블로이드 연예지와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로스앤젤리스(LA)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LA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으며 L1 비자(주재원 비자)도 정치망명 비자로 전환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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