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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밀러, 돌연 사망…약물중독으로 사망한 스타들은 누구?
기사입력 2018.09.08 13:43:30
맥밀러=키드밀러 인스타그램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맥 밀러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가운데 맥밀러처럼 약물중독으로 명을 달리한 스타들까지 주목 받고 있다.
2008년 사망한 배우 히스레저의 사망 원인도 급성 약물 중독이었다. 히스레저는 진통제와 수면제, 향우울증 등 6가지 종류의 처방약을 한꺼번에 복용했다가 급성 약물중독 증상을 일으켜 사망했다.
2009년 갑작스레 사망한 헐리웃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도 약물 중독에 의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브리트니 머피는 폐렴과 철 결핍성 빈혈 및 복합적인 약물중독으로 32살의 나이에 요절했다.
이 밖에도 록그룹 도어즈 멤버 짐 모리슨,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와 세기의 미녀 마릴린 먼로, 에이미도 등도 약물 중독으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돌연 사망한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인으로도 유명세를 떨쳤으며, 지난 2011년 '블루 슬라이드 파크(Blue Slide Park)'로 데뷔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 2년간 공개 열애를 해오다 지난 4월 결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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